겨울여행 이야기 - 4
3편과 4편 사이의 텀이 무지 기네요;;;; 자, 잠시의 휴식시간을 보내고 양떼목장으로 들어갔습니다. 사진 개봉 박두~
울타리 밖으로 삐져나온 살들;;;
홀로 여유로이 따스한 햇빛을 즐기며 낮잠 주무시는 정가운데 양들의 보스(우리 맘대로;)
드디어 두근거리는 마음을 안고 입장합니다! 이 때까지만 해도, 저는 양이 정말 순하고 귀여운 줄 알았어요. 네, 전 순진했습니다. ㅇ>-<
3사람분의 건초더미를 들고 계신 여우님
보이십니까, 먹이를 바라보는 저 눈빛들. 정말 무섭게 달려들더라고요;ㅅ; 흑흑 그리고 그 뒤에서 여전히 햇빛을 즐기는 후덕해뵈는 보스양
"그래그래, 또 줄 줄 알았어. 그렇게 산더미같이 들고 다니면서 겨우 이거 줄라고 하진 않았지?"
한번에 두마리 달려들기 신공-ㅅ-
유난히 불쌍해 보였던 양 한마리
드디어 낮잠서 깨신 보스양
달네와 저도 덜덜 떨면서(무서워서=ㅅ=) 한번씩 풀 먹여주고 그러고 나왔습니다. 겨울이라서 양들이 씻지를 못해서 사실 냄새가 지독했어요. 양떼우리 바로 앞에 있었던 멍뭉이들. 요 귀여운 것들이 양치기 멍뭉이들은 아니었을테고.
나와서 달네가 찍었던 폴라로이드 사진들도 찰칵
여기까지 마치고 대충 시간이 되서 저희는 펜션으로 돌아갔습니다'ㅅ' 펜션 사진은 5편을 기대해주세요>ㅂ</ |
유라
2007/10/10 22:45
2007/10/10 22:4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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